글램팜 드라이기 GP715 장단점, 사용후기

글램팜 드라이기 GP715는 10년 이상 다니는 단골 미용실 언니 추천으로 사용해 보았어요. 단골 미용실이라 머리를 감겨주면 종종 직접 머리를 말리곤 하는데 직접 사용해 본 장단점, 사용후기를 정리해 볼게요.

- 목차 -

1. 글램팜 드라이기 GP715

2. 장단점

3. 사용후기

 

글램팜 드라이기 GP715

 

 

 

특징

• 색상 : 글램핑크 / 글램비 / 그린 / 네이비블루 / 글램퍼플 / 화이트 / 블랙
• 버튼 : 터치식 버튼
• 온도(온풍) : 27.5℃ (타사 온풍 강 기준 약 5℃ 낮은 온도)
• 풍속 3단계 : Low > high > Turbo
• 무게 : 450g(코드제외)
• 온도 : Hot & Cool
• MADE IN KOREA
• 1800w
• 220v 

 

장단점

 

• 바람 세기 3단계, 강력한 바람으로 모발 건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 뜨겁지 않은 적당히 따듯한 온도의 바람과 시원한 바람으로 두피, 모발이 건조해지거나 손상 걱정 없이 사용가능 해요
• 필터에 먼지가 달라붙지 않아 위생적이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세척이나 필터 청소가 필요 없어요.
• 글램팜 힐링스톤 세라믹 코팅 기술로 정전기 방지 및 손상 없이 스타일링 가능해요.
• 바람이 분산되는 것을 막아주어 두피와 모발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어요.
• 3.2m의 넉넉한 선길이와 연질코드로 선 꼬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무게 450g (코드제외)로 일반적인 드라이기 무게보다 가볍게 사용 가능해요.

 

사용후기 정리

•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머리카락 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강력한 바람으로 건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평소 2~30분 소요되는 건조시간을 15분~20분 이내로 단축시킬 수 있었어요.
• 제가 사용한 그린+골드 색상이 고급스럽고 예뻐요.
• 손잡는 부분에 터치식 버튼이 있어 모발을 건조하면서 꼭 몇 번씩은 누르게 되어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 필터에 먼지가 달라붙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데, 이 부분은 오래 사용해 봐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필터 청소가 필요 없다면 너무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중 한 가지는 손잡이 부분에 버튼이 있어 몇 번씩 누르게 된다는 점이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은 머리를 말리면서 손쉽게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해서 장단점이 둘 다 있는 것 같아요.
• 무게감이 가볍다 vs 무겁다에 대한 의견이 다른데, 사용해 보니 처음에 들었을 때는 '생각보다 가볍다'였고, 머리를 말리면서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무겁다' 였어요. 450g은 드라이기 자체에 대한 무게이기 때문에 각자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전에 다이슨 에어랩을 사용하다가 사용감이 불편하고 무거워 손목이 아파 중고로 판매한 적이 있는데, 다이슨 에어랩보다는 가벼운 것 같아요. 직업병으로 손목이 안 좋아 현재는 가벼운 유닉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글램팜 드라이기 장단점을 고려했을 때 장점이 많아 구매하려고 색상 고민 후 구매하려고 해요.

 

오늘은 미용실 드라이기로 잘 알려진 글램팜 드라이기 gp715 장단점과 사용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램팜은 매직기로 이미 사용을 하고 있어 모발 손상이 적고 미용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문가용으로 모발 손상이 적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단골 미용실에서 미용실 언니가 적극 추천하기도 했고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게 됐는데요,

미용실에서 두 번 머리를 말리며 사용해 보고 현재는 색상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어 구매 색상을 고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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