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은 남, 여 모두 같을 것입니다. 피부 좋아지는 방법에는 피부과 관리, 고기능성 화장품 사용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피부과 관리를 받지 않더라도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방법 중에서도 피부 좋아지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충분한 수면 - 스트레스 받지 않기 - 화장품 개수 줄이기 - 세안 후에 바로 보습제 바르기 - 클렌징, 각질제거 깨끗이 하기 - 얼굴에 손대지 않기 - 수분보충 잘하기 - 적절한 습도 유지하기 - 비타민C 챙겨먹기 -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 따뜻한 물로 오래 샤워하지 않기 |
피부 좋아지는 습관 11가지
충분한 수면 / 스트레스 받지 않기
-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얼굴이 푸석해지고 뾰루지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밤에 잠을 충분히 자야 손상된 피부세포가 재생될 수 있으므로 세포분열이 가장 활발한 10시~ 새벽 4시 사이에는 되도록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므로 저녁식사를 일찍 끝내고 일찍 취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 개수 줄이기
- 피부에 좋은 기능성 화장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다. 하지만 피부에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유. 수분 밸런스 균형이 깨지거나 너무 많은 영양이 피부 속에 흡수되지 못하고 오히려 역효과로 뾰루지가 생기거나, 트러블을 유발하게 됩니다. 화장품을 여러 종류 사용하기 보다는 내 피부에 맞는 최소한의 화장품을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안 후에 바로 보습제 바르기 / 클렌징, 각질제거 깨끗이 하기
- 피부 좋아지는 습관으로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습관중 한 가지가 바로 클렌징과 세안 후 1분 이내 바로 보습제 바르기입니다. 자기 전 클렌징을 깨끗이 하여 화장품 잔여물이 남김없이 씻기도록 충분히 하고, 계절에 따라 각질제거를 주 1회~2회 정도 하여 각질을 정리해 줍니다.
- 세안 세정제는 약산성 제품 PH 5~6 정도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 기초 화장품 단계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에 충분히 흡수 시켜준 후 간단한 얼굴 마사지 하는것 또한 뭉친 부분을 풀어주고 피부 혈색을 찾아주는 효과가 있어 좋습니다.
얼굴에 손대지 않기
- 손은 다양한 물건을 만지거나 접촉하게 되어 손과 손톱사이에 많은 세균이 존재하게 됩니다. 때문에 평소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눈을 비비는 행동 등은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얼굴에 손대야 하는 때는 씻을때, 로션을 바를 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보충 잘하기 / 적절한 습도 유지하기
- 좋은 피부를 유지함에 있어 수분 보충은 매우 중요합니다. 몸속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 또한 건조함을 느끼게 되고
매끄럽지 못한 피부가 표현되게 됩니다. 조금씩 자주 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좋고,
또한 물은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 주기 때문에 좋은 피부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 몸속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피부 자체에도 수분크림이나 수분감 많은 화장품을 통해 직접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 또한 촉촉하고 좋은 피부를 만드는데 좋습니다.
- 실내 습도는 되도록 50% 이상으로 유지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이용하여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비타민C 챙겨먹기
- 비타민 C는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 C 주 기능은 항산화 기능입니다.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내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색소침착, 주름, 거친 피부결 등으로 노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비타민 C는 항산화 기능을 통하여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손상된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회복하여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주고 피부색을 밝게 해 주어 피부의 수분 손실을 줄여줍니다.
- 피부 보습과 탄력에 중요한 요소인 콜라겐을 안정시키고 생성을 촉진하는 등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탄력 있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 좋은 피부 관리에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365일 발라줘야 한다는 것은 이제 기본이라고 말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광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 피부 안에 있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함량이 빨리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피부에 탄력성이 떨어지고 모공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자외선은 주름, 기미, 주근깨, 잡티를 유발하므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로 오래 샤워하지 않기
- 세안, 샤워 시 자극적인 타월을 사용하거나 너무 따듯한 물을 사용하여 오랫동안 씻는 것도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건조해지거나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피부 좋아지는 습관 11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사소한 습관이지만 이마저도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기본이 제일 중요하기 마련입니다. 기본적이고 사소한 습관이지만 지켜보려고 노력한다면 보다 좋은 피부, 예쁜 피부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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