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손 핸드크림을 수십 가지 사용해보고 두 가지 제품으로 정착하게 되었는데요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으로 고보습충전 봄, 여름에는 가벼운 보습과 향기로 록시땅 피브완 플로라 핸드크림으로 계절별로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절별 핸드크림 선택 tip
1. 손이 덜 건조할때는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에 촉촉하고 향이 좋은 핸드크림 선택(봄, 여름)
- 록시땅 피브완 플로라 핸드크림
2. 손이 트고 갈라지기 시작하여 악건성, 극건성으로 고보습용 핸드크림 선택(가을, 겨울)
- 록시땅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 록시땅 피브완 플로라 핸드크림 - 록시땅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
워낙 건조한 피부로 인해 수분섭취와 피부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1인입니다. 핸드크림 역시 1년 365일 사용을 하는데 한 가지 종류로만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계절별로 바꿔가며 정착 못하고 수십 가지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록시땅 제품 중 처음으로 접한 게 제일 유명한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이었는데 건조한 겨울철에 선물 받아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크림 선택기준 6가지
1. 보습력
2. 발림성
3. 흡수력
4. 끈적임
5. 향기
6. 휴대성
이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바르기에는 좀 무거운감이 있는 것 같아 봄, 여름용으로 좀 더 가벼운 제형에 산뜻한 제품을 찾아보다 정착한 핸드크림이 록시땅 피브완 플로라 핸드크림이었습니다. 이 제품도 보습력이 좋아 겨울에도 사용해 보았는데, 또 겨울에 사용하기엔 보습이 부족해 손등이 트거나 갈라질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계절별로 나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다른 제품으로 바꿔 사용해 보았지만 역시나 되돌아오게 되더라고요. 록시땅 제품도 여러 종류 써 보았는데 저에게는 이 두 가지 제품이 딱이었습니다.
록시땅 피브완 플로라 핸드크림
- 한송이의 꽃잎처럼 손을 부드럽게 가꾸어주며, 화사한 피어니 향기를 은은하게 부여해 줍니다.
- 주요 성분 : 정제수, 시어버터, 작약추출물, 코코넛오일, 해바라기씨오일
- 발림성 :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음
- 향기 : 작약향
- 용량 : 30ml, 75ml 용량으로 휴대하기 좋음
- 제조국 : 프랑스
- 사용후기 : 록시땅 피브완 플로라 핸드크림은 봄, 여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봄, 여름에는 특히 겨울만큼 고보습이 필요하지는 않기에 제일 중점적으로 보는 게 향기였습니다. 꽃향이 다른 핸드크림 향보다 짙어서 마음에 들었고, 계절에 맞게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과 흡수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록시땅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 록시땅 시그니처 제품으로 4초에 1개씩 팔리는 세계가 사랑하는 핸드크림으로 강력한 보습 선사.
- 주요 성분 : 정제수, 시어버터(20%), 글리세린, 디메치콘, 세테아릴알코올
- 발림성 : 고보습 제품으로 꾸덕한 제형
- 향기 : 포근하고 은은한 버터향
- 용량 : 30ml, 75ml, 150ml
- 제조국 : 프랑스
- 시어버터 : 지방산이 풍부한 시어 버터는 아프리카 여성들이 수세기 동안 뜨거운 날씨와 건조함으로부터 피부와 모발을 보호하는 데 사용하였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 6과 오메가 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사용후기 : 튼손 핸드크림으로 단연 1등인 록시땅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은 트고 갈라지짐 증상을 바로 잡아주는 핸드크림입니다. 봄, 여름에 사용하던 피브완 플로라 제품을 계속 사용하다가도 겨울에는 채워주지 못하는 보습을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은 신기하게도 촉촉한 손으로 바꿔줍니다. 향도 은은하고 버터향으로 따뜻한 느낌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무실에 일할 때 손등이 살짝씩 갈라지고 트기 시작해 이 제품으로 바로 교체해 발라주었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갈라짐 없이 촉촉하네요. 개인 가습기를 켜도 건조한 사무실에는 무조건 시어 버터 핸드크림이 있어야 할 정도로 튼손 핸드크림으로 단연 최고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록시땅 피브완 플로라 핸드크림, 록시땅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의 계절별 손의 상태에 따라 바꿔주며 발라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다른 유명제품들도 사용해보고 고보습 제품 많이 사용해 보았는데 가을, 겨울철의 튼손 핸드크림으로는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제품이 끈적임 없이 고보습 되는 핸드크림은 유일한 것 같아 정착하여 오래도록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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